이번 주 학교폭력·SEL·사이버불링 논문 쉽게 보기

최근 논문 18편 · 🗓 수집 기간 2026.08.31 ~ 2026.09.07 · Google Scholar를 쉽게 정리
📌 이번 주 한눈에
Promising Protection, Delivering Ambiguity: A Content Analysis of School Bullying Policies
Bevan Connell et al., 2026
괴롭힘
약속은 보호, 현실은 모호함: 학교 괴롭힘 예방정책 분석
뉴질랜드 학교들이 학생 안전 의무는 있지만 괴롭힘 예방정책 마련은 강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745개 학교 웹사이트를 분석해 정책이 실제로 공개·접근 가능한지 조사했다.
온라인에서 접근 가능한 정책을 갖춘 학교는 52%(388곳)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홈페이지에서 3번 이상 클릭해야 하거나 비밀번호로 잠겨 있는 등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괴롭힘 정책은 만드는 것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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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 BULLYING TOWARD TEACHERS IN PRIVATE SCHOOLS
Polat et al., 2026
괴롭힘
사립학교에서 학부모가 교사를 괴롭히는 현실
사립학교 교사들이 겪는 학부모의 괴롭힘을 교사 관점에서 인터뷰로 살펴본 질적 연구다.
교사들은 전문성 의심, 성적 관련 압박, 위협과 민원을 통한 압력, 제도적 권한 이용, 명예훼손 등 다양한 형태의 괴롭힘을 경험했으며, 이는 개인 간 소통 문제가 아니라 권력관계의 구조적 문제로 나타났다.
교사 보호는 개인 대응을 넘어 학교 차원의 구조적 장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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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climate does not buffer the association between aggression beliefs and bullying perpetration
Kołodziejczyk, 2026
괴롭힘
좋은 학교 분위기도 '공격은 정당하다'는 믿음까지 막지는 못한다
청소년 4,919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학교 분위기가 '공격은 괜찮다'는 믿음과 괴롭힘 가해의 연결을 약화시키는지 분석했다.
공격을 정당화하는 믿음이 강할수록 괴롭힘 가해 빈도가 높았고, 좋은 관계 중심의 학교 분위기는 가해를 낮췄지만, 학교 분위기가 이 둘의 연결고리를 약화시킨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좋은 학교 분위기와 별개로 공격을 정당화하는 왜곡된 신념 자체를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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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ying Victimization across Chinese Urban and Rural Adolescents: Measurement Invariance and Network Analysis
Wang et al., 2026
괴롭힘
중국 도시·농촌 청소년의 괴롭힘 피해 비교
중국 도시·농촌 중학생 4,527명을 대상으로 괴롭힘 피해 측정도구가 두 집단에서 동일하게 작동하는지, 피해 양상이 어떻게 다른지 분석했다.
농촌 학생이 도시 학생보다 언어적·신체적·관계적 괴롭힘 피해를 모두 더 많이 보고했으며, 언어적 괴롭힘이 괴롭힘 경험망의 중심 역할을 했다.
괴롭힘 예방은 지역별 차이를 고려해 농촌 학교에 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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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rial effect of bullying victimization and aggression outcome expectancies on within‐person changes in proactive aggression among adolescents across one year
Lin et al., 2026
괴롭힘
괴롭힘 피해가 '공격의 이득'에 대한 기대를 거쳐 공격성으로 이어지는 과정
고등학생 641명을 1년간 추적해, 괴롭힘 피해가 계획적 공격성(먼저 계획해 남을 공격하는 행동)으로 변하는 심리 과정을 조사했다.
괴롭힘 피해가 '공격하면 이득이 있다'는 긍정적 기대를 키우고, 이 기대가 이후 계획적 공격성 증가로 이어지는 연쇄 경로가 개인 수준에서 확인됐다.
피해 학생이 '공격이 통한다'는 잘못된 학습을 하지 않도록 조기 개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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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s Between School Victimization, Perceived Family Functioning, and Suicidal Behavior in Peruvian Adolescents
Benites Segura et al., 2026
괴롭힘
학교 피해와 가족 기능이 청소년 자살행동에 미치는 영향(페루)
페루 청소년 468명을 대상으로 학교 괴롭힘 피해와 가족 기능이 자살행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조사했다.
학교 피해는 자살행동과 중간 정도로 강하게(β=.45) 연관됐고, 건강한 가족 기능은 자살행동을 다소 낮췄으며(β=−.24), 두 요인이 자살행동 변동의 30.3%를 설명했다.
괴롭힘 피해 학생에게는 가족의 지지가 중요한 보호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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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Education School Experiences of Individuals with Visual Impairments
Kart, 2026
괴롭힘
시각장애인의 일반학교 통합교육 경험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진 성인 7명을 인터뷰해 일반학교에서 겪은 통합교육 경험의 명암을 살펴본 질적 연구다.
참여자들은 또래의 만연한 괴롭힘, 적절한 편의 부족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기옹호와 과외활동 등의 도움으로 모두 높은 학업 성취를 이뤄냈다.
장애 학생의 통합교육에는 괴롭힘 예방과 적절한 편의 제공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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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Peer Victimization and Prosocial Behavior in Adolescents: The Chain Mediating Role of Empathy and Psychological Capital
Guo et al., 2026
괴롭힘
또래 괴롭힘이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공감과 심리자본의 역할
중국 청소년 1,512명을 대상으로, 또래 괴롭힘 피해가 남을 돕는 친사회적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공감·심리자본을 매개로 분석했다.
또래 괴롭힘 피해는 공감과 심리자본(자신감·희망 등 긍정적 심리자원)을 낮추는 경로를 거쳐 친사회적 행동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괴롭힘 피해는 학생의 공감 능력과 긍정적 마음자원까지 약화시킬 수 있어 회복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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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Cyberbullying and Social Anxiety, School Refusal, and Academic Goals in Adolescents
Cañas et al., 2026
사이버불링
사이버불링과 사회불안·등교거부·학업목표의 관계
스페인 중·고등학생 1,412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불링 관여(피해자·가해자·목격자)가 사회불안, 등교거부, 학업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조사했다.
사이버불링의 역할(피해·가해·목격)에 따라 사회불안·등교거부·학업목표와의 연관 양상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사이버불링은 온라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등교거부·불안 등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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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School-Based Social-Emotional Learning and Early Adolescent Police Contact
Carpendale et al., 2026
사회정서학습(SEL)
초등학교 사회정서학습(SEL)과 청소년 초기 경찰 접촉
호주 학생 12,564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시절 받은 SEL(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이 이후 청소년기 범죄 관련 경찰 접촉과 연관되는지 분석했다.
전반적으로 SEL과 경찰 접촉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은 없었고, 오히려 위험도가 높은 남학생은 SEL을 받은 학교에서 경찰 접촉이 다소 더 높은 반면 위험군 여학생은 반대 방향을 보였다.
SEL은 만능이 아니며 대상별 효과 차이를 고려한 설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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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ilizing Resources to Teach Social-Emotional Learning and Social Skills Training to Young Children
Tyrrell et al., 2026
사회정서학습(SEL)
어린이를 위한 사회정서학습과 사회기술 훈련 자료 활용법
농촌 지역 유아특수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정서학습(SEL)과 사회기술 훈련(SST)의 무료·저비용 자료를 정리한 실무 안내 글이다.
SEL은 감정 명명·자기조절 등을, SST는 언어·비언어 의사소통 향상을 가르치는 서로 다른 접근으로, 장애 유무와 무관하게 어린이의 사회성 발달에 활용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자료들을 제시한다.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무료 SEL 자료로 어린이의 사회정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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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ding Social Cues: A Scoping Review of AI-Supported Emotional Competencies and Their Impact on School-Aged Populations
Urrutia et al., 2026
사회정서학습(SEL)
AI를 활용한 감정교육이 학령기 아동에 미치는 영향(스코핑 리뷰)
2019~2024년 발표된 연구를 모아 인공지능(AI) 기술이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감정 능력 교육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정리했다.
분석된 18편 연구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것은 합성곱신경망(CNN)을 이용한 기계 기반 감정 인식으로, AI가 표정 등을 통해 감정을 읽어내는 기술에 집중돼 있었다.
AI 감정교육은 아직 초기 단계로, 기술적 감정 인식에 치우쳐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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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 mental health promotion and primary prevention across the life course: a rapid umbrella review (2021-2024) to inform Flemish policy
Rens et al., 2026
사회정서학습(SEL)
생애 전반의 정신건강 증진·예방 개입(우산 리뷰)
플랑드르 정책 수립을 위해 204편의 리뷰를 종합해 생애 단계별로 효과적인 정신건강 증진·예방 개입을 정리했다.
학교 기반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은 근거 기반이 잘 확립돼 확대 적용을 지지할 만하며, CBT·마음챙김 기반 접근도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SEL은 정신건강 증진에서 이미 근거가 탄탄한 검증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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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nt Profile Analysis of Resilience, Peer Victimization, and Friendship Quality Configurations Among Chinese Adolescents: Identifying Four Subgroups and Their Self-Injury Prevalence
Zhang et al., 2026
괴롭힘
회복력·또래피해·친구관계 유형과 자해의 관련성
중국 중학생 33,821명을 회복력·또래 괴롭힘 피해·친구관계 질에 따라 유형을 나누고, 유형별 자해 비율을 살펴봤다.
'높은 자원·낮은 피해' 집단이 85.3%로 대다수였고, 자해 비율은 이 집단 18.1%에서 '복합 피해' 집단 56.3%까지 크게 차이가 났다.
괴롭힘 피해가 겹칠수록 자해 위험이 급증하므로 복합 피해 학생을 우선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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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victimization, cybervictimization, and trajectories of adolescent subjective well-being: A latent profile transition analysis
Vieta et al., 2026
사이버불링
전통적 괴롭힘·사이버피해와 청소년 행복감의 변화 궤적
10~17세 학생 742명을 세 차례 추적해, 괴롭힘·사이버피해 경험이 주관적 행복감의 변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분석했다.
행복감은 낮음·보통·높음 세 유형으로 나뉘었고, 학교에서의 피해 경험이 이 행복감 유형에 어느 집단에 속하는지, 그리고 시간에 따른 변화와 관련이 있었다.
사이버피해를 포함한 괴롭힘 경험은 청소년의 장기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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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imization and Mental Health Among Youth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Results From a State-Wide Sample of Youth in the Juvenile Justice System
Liu et al., 2026
괴롭힘
장애 유무에 따른 사법체계 청소년의 피해와 정신건강
소년사법체계에 있는 청소년의 10년치 자료를 활용해, 장애 유무에 따라 피해 경험과 회복 요인이 정신건강에 다르게 작용하는지 조사했다.
장애를 가진 청소년은 신체적·성적 피해를 훨씬 더 많이 겪었고, 피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회복 요인의 보호 효과가 장애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장애 청소년은 피해에 더 취약하므로 맞춤형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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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Belonging in Early Adolescence: A Multilevel Analysis of Individual, Relational, and Organizational Predictors Among Canadian Middle-Grade Students
Molyneux et al., 2026
괴롭힘
초기 청소년기 학교 소속감을 좌우하는 요인들
캐나다 6~8학년 학생 23,421명을 대상으로 학교 소속감에 영향을 주는 개인·관계·학교 차원의 요인을 분석했다.
낮은 괴롭힘 피해, 낙관성, 어른·또래와의 유대가 소속감을 높였으며, 특히 학교 전체의 평균 괴롭힘 피해 수준이 소속감과 강하게 연관됐다.
괴롭힘이 적고 유대가 강한 학교일수록 학생들의 소속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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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e School Is Safe? Informant-Specific Validity in School Safety and Student Well-Being Assessment Across 63 Education Systems
Sideridis et al., 2026
괴롭힘
학교 안전, 누구의 답이 맞나: 63개 교육체제 응답자별 타당도
63개 교육체제의 TIMSS 2023 자료로 학교 안전과 학생 안녕을 학생·교사·교장 중 누가 보고할 때 더 타당한지 비교했다.
학생·교사·교장 보고는 서로 다른 특성을 반영하며, 학교 안전 평가의 타당도가 응답자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 확인됐다.
학교 안전을 평가할 때는 누구에게 물었는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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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Z
모든 교실에 힘을 · Empowering Every Classroom
생성 2026-09-07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