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학교폭력·SEL·사이버불링 논문 쉽게 보기

최근 논문 21편 · 🗓 수집 기간 2026.09.28 ~ 2026.10.05 · Google Scholar를 쉽게 정리
📌 이번 주 한눈에
The Effectiveness of a Self-Regulation-Based Anti-Bullying Program for Middle School Students
Demir et al., 2026
괴롭힘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키우는 중학생 괴롭힘 예방 프로그램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감정·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자기조절)을 키우는 괴롭힘 예방 프로그램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실험집단(12명)과 비교집단(12명)으로 나눠 검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참여하지 않은 학생보다 자기조절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효과크기 r=.53~.66), 또래 괴롭힘 행동도 줄어드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감정·행동을 스스로 다스리는 훈련이 괴롭힘을 줄이는 실질적 도구가 될 수 있다.
원문 보기 →
Dedicated at school but victimized by peers? An updated study of gender differences in bullying victimization
Lehman, 2026
괴롭힘
공부 열심히 하면 괴롭힘을 당할까? 성별 차이 재분석
과거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남학생이 '남자답지 않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다는 연구가 있었는데, 2022년 미국 전국조사 자료로 이 패턴이 지금도 유효한지 다시 분석했다.
분석 결과 남학생의 성적이나 학업 활동 참여는 괴롭힘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 과거 연구와 달라진 결과로, 공부 잘하는 것이 더 이상 괴롭힘의 원인이 아님을 시사한다.
학업에 열중하는 것을 괴롭힘의 이유로 보던 과거의 편견은 더 이상 들어맞지 않는다.
원문 보기 →
Exploring prevalence of School-related bullying among adolescents: A study on urban underserved areas
Siddika, 2026
괴롭힘
도시 빈곤 지역 청소년의 학교 괴롭힘 실태
방글라데시 다카의 소외된 도시 지역 청소년 778명과 교사 12명을 조사해 학교 괴롭힘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 살폈다.
말·신체·심리적 괴롭힘을 더 많이 겪은 학생일수록 학교 안전감과 교사에 대한 신뢰가 낮았다. 또 성별에 따라 괴롭힘 양상이 달라, 여학생은 말·신체 괴롭힘을 겪을 가능성이 더 낮았다.
괴롭힘은 학생이 느끼는 학교의 안전감과 신뢰를 직접 갉아먹는다.
원문 보기 →
The Effect of a Self-Compassion Development Program on Peer Bullying and Victimization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Çalıklar et al., 2026
괴롭힘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지기: 중학생 괴롭힘 줄이기 프로그램
중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는 자기자비 7주 프로그램이 괴롭힘 가해와 피해를 줄이는지 무작위 대조 실험으로 검증했다.
프로그램 참여 집단은 자기자비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했다(p<.001).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고, 누구나 실수한다는 점을 받아들이며, 현재에 집중하는 훈련이 포함되었다.
스스로에게 친절해지는 연습이 괴롭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원문 보기 →
Which victims of bullying are being defended and how? The role of victimization intensity and victims' adjustment
Laninga-Wijnen et al., 2026
괴롭힘
어떤 괴롭힘 피해자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까
핀란드 4~9학년 학생 6,357명을 추적해, 괴롭힘 피해자 중 누가 또래의 도움(위로하기, 가해 저지하기)을 받는지 개인 특성으로 예측했다.
피해를 당한 학생 1,303명 중 70.6%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피해 강도와 학생의 적응 상태에 따라 받는 도움의 방식이 달랐다.
괴롭힘 피해자가 또래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환경이 중요하다.
원문 보기 →
Analisis Faktor Yang Berhubungan Dengan Kejadian Bullying Pada Siswa SMP Negeri 3 Meulaboh
Ramazan et al., 2026
괴롭힘
중학생 괴롭힘과 관련된 요인 분석
인도네시아 한 중학교 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 또래, 학교 환경, 소셜미디어 사용이 괴롭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분석했다.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약 32%가 괴롭힘을 경험하며, 인도네시아에서도 남학생의 약 30%가 한 달에 여러 번 괴롭힘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가족·또래·학교·소셜미디어 요인이 괴롭힘과 관련됨을 확인했다.
괴롭힘은 가정·또래·학교·온라인 등 여러 환경이 얽혀 발생한다.
원문 보기 →
From Norms to Behavior: Examining the Mechanisms of Change in a Social Norms Anti-Bullying Intervention Among Early Adolescents
Richters et al.,2026
괴롭힘
'다들 그렇게 생각해' 규범을 바꿔 괴롭힘을 줄이는 원리
초등 4~6학년 809명을 대상으로, 교실의 또래 분위기(사회적 규범)를 바꾸는 괴롭힘 예방 프로그램이 '어떻게' 효과를 내는지 그 작동 경로를 분석했다.
직접적 괴롭힘의 감소는 인기 있는 친구들의 '괴롭힘은 안 된다'는 규범 변화를 통해 이뤄졌다. 다만 프로그램이 교실 전체 규범 인식을 바꾸진 못해, 기존 가정과 다른 결과를 보였다.
또래 사이에서 영향력 있는 친구들의 태도 변화가 괴롭힘 감소의 열쇠다.
원문 보기 →
Teacher-student perceptual mismatch in positive co-experiences is associated with adolescent depression, bullying victimization, and suicidality
Wang et al., 2026
괴롭힘
교사와 학생의 '좋은 관계' 인식 차이가 주는 위험
중국 후난성 11~17세 학생 1,836명과 교사 40명을 짝지어, 긍정적 사제 관계에 대한 교사-학생 간 인식 차이가 학생 정신건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조사했다.
교사와 학생의 긍정적 관계 인식이 엇갈릴 때 청소년의 우울, 괴롭힘 피해,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되었다.
교사는 자신의 호의가 학생에게도 똑같이 전달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원문 보기 →
STRUKTUR PERILAKU BULLYING SANTRI: DIMENSI VERBAL, RELASIONAL DAN FISIK DALAM DINAMIKA REGULASI DIRI, EMPATI DAN NILAI SOSIAL DI PASANTREN
Ali et al., 2026
괴롭힘
기숙학교 학생의 괴롭힘: 자기조절·공감·사회적 가치와의 관계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학교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말·관계·신체적 괴롭힘이 자기조절, 공감, 사회적 가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통계 모형으로 분석했다.
괴롭힘 행동은 말·관계·신체 세 차원으로 구성된 복합적 구조로 나타났으며, 자기조절·공감·사회적 가치가 이와 관련됨을 확인했다.
괴롭힘을 줄이려면 공감 능력과 자기조절을 함께 키워야 한다.
원문 보기 →
Motor skill and physical self-concept as predictors of different attitudes toward violence in secondary school students: a gender-differentiated analysis
Jiménez-Barbero et al., 2026
괴롭힘
운동 능력·신체 자신감과 폭력에 대한 태도의 관계
중고등학생 312명을 대상으로 운동 능력과 신체적 자신감이 폭력을 바라보는 태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성별로 나눠 분석했다.
남학생이 모든 폭력 태도에서 여학생보다 높았고, 또래 괴롭힘을 자주 겪을수록 폭력을 '재미'나 '사회적 기술'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강해졌다.
괴롭힘을 반복적으로 겪으면 폭력을 당연시하는 태도가 자랄 수 있다.
원문 보기 →
Screen Time and Suicidal Behavior
Paul et al., 2026
사이버불링
화면 사용 시간과 자살 행동, 그 사이의 사이버불링
미국 고등학생 17,232명 자료로, 긴 화면 사용 시간이 자살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전자적 괴롭힘(사이버불링)이 다리 역할을 하는지 분석했다.
학생의 39.2%가 긴 화면 사용, 15.9%가 사이버불링을 경험했고, 둘 다 우울·자살 생각·계획·시도와 관련되었다. 사이버불링은 화면 사용과 자살 행동을 부분적으로 매개했다.
긴 화면 사용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안에서 겪는 사이버불링이다.
원문 보기 →
Turning Concern into Action: Time-Varying Trends and Cross-Level Moderation in Bystander Defending
Zhu et al., 2026
괴롭힘
걱정을 행동으로: 방관자가 피해자를 돕게 되는 조건
중국 4~8학년 학생 2,672명을 대상으로, 괴롭힘을 목격한 방관자가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피해자를 돕는 행동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학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괴롭힘을 '응급 상황'으로 인식하는 정도가 중간 학년에서 떨어졌다. 공감 능력과 상황 해석, 교사·또래 관계 분위기가 방어 행동과 관련되었다.
공감과 좋은 교실 분위기가 방관자를 '돕는 사람'으로 바꾼다.
원문 보기 →
Smartphone acquisition as an inflection point in early adolescence digital exposome: relevance to mental health
Bren et al., 2026
사이버불링
첫 스마트폰, 사춘기의 전환점이 되다
미국 ABCD 연구의 청소년 3,486명을 추적해, 12세 무렵 첫 스마트폰을 갖는 것이 정신건강과 생활습관(화면 사용, 소셜미디어, 사이버불링, 수면 등)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분석했다.
첫 스마트폰 취득은 화면 사용·소셜미디어·게임·사이버불링 등 디지털 노출 증가 및 생활습관 변화와 관련되었다.
첫 스마트폰 시점은 아이의 디지털 생활을 함께 점검할 중요한 기회다.
원문 보기 →
Empathy and Theory of Mind Abilities Among Help-Seeking Adolescents with Different Cyberbullying Roles
Gundogan et al., 2026
사이버불링
사이버불링 역할별 청소년의 공감과 마음읽기 능력
도움을 요청한 청소년 244명을 사이버불링 가해·피해·가해겸피해·비관여 네 집단으로 나눠 공감 능력과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마음이론)을 비교했다.
가해와 피해를 모두 겪는 가해겸피해 집단은 비관여 집단보다 상대의 속뜻을 읽는 능력과 정서적 공감이 낮았고, 주요우울장애 비율이 높았다.
가해이면서 피해자인 아이들은 정서적 어려움이 커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
원문 보기 →
Associations of Physical Activity, Digital Addiction, and Violence Victimization on Suicidal Behaviors among Adolescents: A Secondary Data Analysis of the National Mental Health Survey of Korea - Child & Adolescent 2022
Shin et al., 2026
사이버불링
신체활동·디지털 중독·폭력 피해가 한국 청소년 자살 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 청소년 2,639명 자료로 신체활동, 디지털 중독, 폭력 피해가 자살 생각·시도·자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분석했다.
게임 중독은 자살 생각(위험 2.1배)·자해(2.5배)와, 학교폭력 피해는 자살 생각(2.2배)·자해(2.9배)와 관련되었고, 사이버불링 피해는 자살 생각(2.1배)과 관련되었다.
학교폭력·사이버불링 피해와 게임 중독은 자살 위험 신호로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원문 보기 →
MEKANISME PSIKONEUROPSIKIATRI MEDIA SOSIAL DAN IMPLIKASINYA TERHADAP KESEHATAN MENTAL REMAJA : TINJAUAN PUSTAKA
Sadin et al., 2026
사이버불링
소셜미디어가 청소년 뇌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문헌 고찰)
청소년의 뇌가 감정 영역과 이성·조절 영역 사이 불균형으로 소셜미디어 자극에 취약하다는 점에 주목해, 소셜미디어 사용의 신경·정신적 영향과 보호 요인을 문헌 고찰로 정리했다.
청소년기 뇌는 소셜미디어가 활성화하는 보상 체계에 민감하며, 사이버불링 등 위험이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반면 가족 지지와 디지털 문해력이 보호 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했다.
가족의 지지와 디지털 문해력이 소셜미디어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킨다.
원문 보기 →
The novel therapeutic role of self-compassion and self-coldness in bullying perpetration: cultural impact on the mediating role of compassion for others
Wei et al., 2026
사이버불링
자기자비와 자기냉담이 괴롭힘 가해에 미치는 영향: 문화 차이
홍콩(852명)과 미국(1,461명) 13~17세 청소년 2,313명을 대상으로, 자기자비와 자기냉담이 전통적 괴롭힘·사이버불링 가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문화 차이를 살폈다.
자기자비·자기냉담은 타인에 대한 공감·냉담을 거쳐 괴롭힘 가해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 경로는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자신을 대하는 방식이 결국 남을 대하는 태도로 이어져 가해에 영향을 준다.
원문 보기 →
Validating and Implementing Social-Emotional Learning (SEL) Assessments and Interventions in a Thai International Primary School: A Mixed Methods Examination Using SDQ and SECQ
Meesin et al., 2026
사회정서학습(SEL)
태국 국제초등학교의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효과
태국의 한 국제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SEL) 평가도구를 검증하고 16주 프로그램의 효과를 혼합 연구로 분석했다.
16주 프로그램 후 학생들의 사회정서 기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어려움은 줄고 역량은 느는 중간 수준의 효과가 나타났다.
SEL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감정·사회성 발달을 실제로 끌어올린다.
원문 보기 →
Supporting Chinese American Youth Mental Health Through Culturally Responsive Parenting Workshops and Youth Social–Emotional Learning
Wang et al., 2026
사회정서학습(SEL)
중국계 미국 청소년을 위한 문화 맞춤형 부모교육과 SEL
차별과 문화 적응 스트레스를 겪는 중국계 미국 청소년과 이민 부모를 위해, 문화에 맞춘 부모교육과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을 중국어 학교와 협력해 제공했다.
부모 49명이 6주 부모교육에, 청소년 30명이 6주 SEL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문화에 맞춘 접근으로 정신건강 지원의 접근성을 높였다.
문화에 맞춘 SEL과 부모교육이 소외되기 쉬운 이민 가정 청소년을 돕는다.
원문 보기 →
Peer violence typology and modality: the associations with the mental health problems in minors
Bringas-Molleda et al., 2026
괴롭힘
또래 폭력의 유형과 방식, 그리고 정신건강
스페인 초·중등 학생 600명(10~17세)을 대상으로, 대면 폭력과 온라인 폭력 피해가 정신건강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분석했다.
또래 폭력(대면·온라인)이 청소년의 정서·행동 어려움과 관련됨을 확인했으며, 피해 측정 설문의 타당도도 검증되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 폭력이든 또래 폭력은 아이의 정신건강을 해친다.
원문 보기 →
EXPLORING PARENTS’ EXPERIENCES TO CHILD CYBERBULLYING: EVIDENCE FROM PENINSULA MALAYSIA
Mohd Zahari et al., 2026
사이버불링
자녀의 사이버불링을 겪은 부모들의 경험
말레이시아 반도의 부모들을 심층 면접해, 자녀가 사이버불링을 당했을 때 부모가 어떻게 겪고 대응하는지 질적으로 탐색했다.
자녀들은 비방, 괴롭힘, 의도적 따돌림 등을 겪어 정서·행동에 영향을 받았고, 부모는 주로 대화 중심의 대응 전략을 택했다.
자녀의 사이버불링에는 부모의 열린 대화가 중요한 첫 대응이 된다.
원문 보기 →
CLAZ
모든 교실에 힘을 · Empowering Every Classroom
생성 2026-10-05 05:55